저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 입니다.
물론 올해 울 일도 없었구요
나이를 먹을 수록 삶이 회색빛이 되는것 같습니다.
집 - 일 - 집 - 일 - 주말 휴식
진짜 이것 말고는 일상에 아무런 이벤트가 없더군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해도 귀찮아서, 힘들어서 안하게 됩니다.
뭐 2024년 울일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울면 이상하고 집에서 혼자 울면 궁상 맞잖아요?
뭐 딱히 받고 싶은 선물은 없는데 안 운사람 찾길래 글 써 봅니다.
개방장이 선물 주면 감격의 눈물 나올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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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애하는 침산타에게
응애애-애애애
산타맘만 맘이냐?
침착매낸애냉보아아라라라 루돌푸대신 리어카할부지!!!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침산타할부지 나도 소원들어주세요
산타 할아버지 손이 너무 시려워요,,
막차타겠습니다
제 소원은요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침산타님께 실험복을 구걸하는 대학원생들의 처절한 외침
침카드로 파산했습니다
딜리셔스한 소원
침산타
침산타 나 착해요
침산타님, 산속 맷돼지 퇴치용 호신 무기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산타 할아버지 제가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타를믿어용
저에게 침착맨 힘을 주세요요.
침산타님 저예요 저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