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 토요일에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효도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이번에 환갑을 맞으셨거든요. 그래서 가족 모두를 데리고 일본으로 첫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인 모습인데요.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효도라는 걸 제대로 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이번 여행이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일본 벳푸에서 온천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엄마, 항상 저희 가족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가족, 이번 기회에 더 끈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여행이 잘 되길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선물은 그냥 굿즈라던가 카드팩 받고싶어요 아니면 데이트권도 좋아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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