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연말은 좀 가난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가난하더라도 마음만은 가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좀 힘드네요
그래도 올해 했던 착한 일을 떠올려보면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주변에 남아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착한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친구로 남아있는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잘라서 펜던트 키링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줬습니다
비싸진 않아도 제 마음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친구들이 행복해해서 저도 좋더군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요… 로또 10장으로 받고 싶습니다
제가 갑자기 선물한 키링처럼 랜덤하게 예기치 못한 행운을 기대하고 싶어요
침투부 보며 일하는데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A형독감 검사 주사 맞고 왔어요 ㅠㅠ
7
침바오와 빵애링을 잇는…
18
포케포케 최근 티어덱 관련 업데이트
6
닥터게롤트 vs 구독자.jpg
12
오늘 제가 독감 걸려서 휴방입니다
278
나무13님 팝업에 갔을 뿐인데
1
갤럭시야 고맙다
13
듀오링고 730일차
2
묘생개척 성공신화 귤이에옹
18
(*정답드래그*) 2024.12.30 꼬들 꼬오오오오들
13
최제니 - 최선을 다해
댓글 저만 안 보이나요?
32
착맨님을 모바일로 보다 느낀건데
4
한국인 충격에 빠진 상식퀴즈
21
침철단 영상 보고 있는데 단군님께 팔로우요청이,,,
15
이 짤 어디서 나왔었죠
4
마블 애니메이션의 Your Friendly Neighborhood Spider-Man | 공식 예고편 | Disney+
뿌온카 2회 안해서 아쉽네요 지금 포켓 메타는 역대급으로 다양한덱 나오는중
2
역시 침착맨이랑 기안이랑 닮은 성향 같은게
1
침하하 방금 이상한거 저만그런거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