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는 결혼 7년차 30살 침순이 입니다.
남편과 7살 차이가 나는데, 한번도 쉬지못하고 두아이 키우느라 안밖으로 노력하는 남편을 보니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새 남편이 어깨가 많이 아픈가봐요.
제가 손과 몸으로 열심히 치대봤는데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더라구요. 최신형 안마기 하나 있으면 시원하게 풀어줄 거 같은데, 어케 쫌 안될깝숑?
댓글
침착맨
24.12.18
소원 이루어졌습니다~
비온뒤맑음
24.12.18
와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행복해요
금병영매니져
24.12.18
전체게시글 전체글
고통을 인내한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jlpt 시험 컴싸로 마킹했습니다
저는 삼세번 합니다.
침산타님 저는 울었는데 안울었어요 선물주세요
산타할아버지 신고합니다.
히오스 해주세요
산타할아버지 당신의 수염 가지고 싶소만
저는 왕따입니다.
to. 안산타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방구를 참고 메탄을 막아서 지구온난화를 막고있습닏다!
가성비 좋아하는 산타 보시오
산타할아버지
침산타님 저의 재능을 뽐낼 선물을 원합니다. (양심껏 2번째 반복. 원래글이 70페이지 까지 가버렸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침산타는 보시오
침카잔으로 용기를 주세여
고양이 3마리 집사입니다
반려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