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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시험기간에 오늘 오후 3시 팝업예약을 기분좋게 성공했습니다. 종강하고 이쁜 혁필 후드티와 키링, 빵애에요 인형을 살 생각에 설렘을 가득 안고 스튜디오 천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카드는 별로 기대를 안 했기에 물건을 가득 담고, 1층에서 카드 3팩을 고르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첫 팩을 까니, 영롱한 빛깔의 카드가 저에게 손을 흔들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착맨이 형의 온기가 담긴 친필싸인본. 이였습니다.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가 않습니다.
행복하네요. 모두들 꼭 원하는 카드 뽑으시길 바라며~! 아디오스.
댓글
규르탱
24.12.18
어서 오세요 싸인본 오우너의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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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울었는데!!! 나도 선물줘!!!!
침타할아버지!!
산타할침지
침산타 바보
침산타님🥵🥵🙏🙏🙏🙏🙏🙏🤘🤘🤘🤘🤘🤘🤘
캐나다 침청자
침산타님이시어~~
산타행님 인사 ㅆㅣ게 박습니다.
할부지 있자나요
이거안누르면2025년에똥밟음!!
산타형 나듀 골라주세여
산타할부지 배아파요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
침산타
교동이 주떼여
침산타
침타할아버지! 가성비선물원해요!
침님
산타할부지 굴뚝 말고 일루 들어오세오
아이고 배아파 나도 침착맨 정말 사랑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