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해도 된다길래 잽싸게 하나 더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소원 들어준다는 소리에 머리 빠지게 달려왔습니다 (진짜 탈모 옴)
요즘 취업을 준비하고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머리카락이 죽죽 빠지네요
엉엉 울 뻔 했지만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고자 울지 않고 꾹 참았습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온 듯 하네요.
저의 소원은 말이죠,
그러니까
어
음
어어엉
후움
아 생각났다
지금 입고 있는 산타 복장과 함께 침착맨 굿즈 저에게 떨이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이 좋겠죠?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고, 머리카락은 돌아오겠죠?
저의 소원 털보 할아버지가 들어주시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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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 선물주세옹
훈훈하다 훈훈해
잘생긴 산타님
생일입니다!!!
싼타햄
술한잔 했습니다
싼타님 싼타님
침산타님~~
광고부터 클릭하고 왔습니다
구미가 댕길 딜리셔스한 소원입니다.
아무것도 안주셔도 됩니다.
제 소원은
내년은 좀 해피해지고싶다구요
선광고클 후 선물요청
맡겨놨던 선물 찾으러 왔습니다
양복조던 가지고싶어요
제바아아알 !!!!
침산타님 이쪽입니다
우수사원 표창 부탁드립니다.
10년 연애 후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