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산타님
벌써 12월이네요. 올해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침투부는 저에게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침착맨 굿즈를 받게 된다면 그것 또한 정말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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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음악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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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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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에 시작하는 웹툰 꿈
실업급여 끝나는날에도 안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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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울지 않았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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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침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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