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시원한 냉커피를 만들어 책상에 앉았죠
간식을 먹으려 키보드를 민 순간
아차! 키보드가 커피를 밀어버렸지 뭡니까
그래도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즉시 카메라를 키고 온 동네 소문을 냈습니다
울지 않고 침착하게 카메라를 키고 떠들어 댈 정도로 저는 울지않는 일류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커피 묻은 스피커는 다행이 작동은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녁 때였죠
커피가 굳어 끈적해져버려서 소리를 올리려고 해도 올려지지 않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몇개월 후 와! 싼타가 선물은 준다지 뭡니까?
그래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지금 쓰고 있는데 1만원대 스피커인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스피커 하나만 내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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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세요저주세요
산타할아버지 갖고싶어요
귀여운 침바오 갖고 싶어요
개간식 주세요
침니트가 받고 싶습니다?
나줘요산타님
침산타님
저요
침산타님 살려주세요
병건산타님.
결혼후 12년만에 복직해 힘든한해였어요.
견학가고싶어요
모든것의신 모든것의신 모든것으신!
나도견학!!!!!!!!!!!!!!
12월 25일 생일인 사람입니다
올해 삼류 작가 응원해줬습니다.
집투어 진짜예요?
이 글 보아라 침착맨
식사 한끼만 같이 부탁드립니다
산타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