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에 만났는데, 그 날이 팝업가는 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팝업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여친을 붙잡았습니다. 무려 침착맨 아이보리 후드 두 개 사서 하나 건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침착맨을 나누다니 이게 정말 사랑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연애를 위해서 침착맨 후드 커플템으로 추천드립니당.
근데 이거 고양이보다 털이 많이 빠집니다. 옷이 자꾸 그루밍을 해요.
설명은 해주셨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옷을 한번 빨고 돌돌이를 15칸인가 썼습니다.
솔직한 피드백에 광고까지, 이거 착한 행동 맞지요…?
여러분도 병거니우스와 함께 행복하게 사십쇼…
방장이 선물해준 아웃스탠딩 치노 팬츠 선물 받아서 같이 입고싶습니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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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침착맨님만 봐도 소원이 없어요
침산타는 선물을 나에게 뿌려라.
침산타 -!-!
침산타는 보아라!
이병일병건
퇴사 당했습니다! 선물 주세요!
산타형!
산타야 봐라
4년만에 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안 운사람만 오라했는데 울어버렸습니다.
착한일 많이 했다 평가 바람
싼타 할아버지 소원 이뤄 주세요!
해외 외국인 노동자 입니다
10년된 CPU 좀 바꾸고 싶습니다.
Dear. 침산타 아좃시께.
침산타님께!!!!!!
35세 개청자에여
이제 졸업하는 대학생입니다
침착맨를 보고싶어요
@@@ 산타할아버지 이거 좀 보ㅏ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