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도 벌써 며칠 남지않았습니다
올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뭐가 딱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울지않습니다
추운겨울 옆구리가 너무 시리네요
양말을 걸어놓을테니 허우대멀쩡한 남정네를 넣어놔주시겠어요?
없다고해서 울지않습니다
맥주사먹게 편의점 기프트콘이나 주세요 미리 고맙습니다
이만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가방 빵꾸났어요~
안산타님 저는요~~
🎅자영업하는 침돌이입니다.🎅
행운의 편지
당신을 원해
안 울었습니다
와! 싸다 싸!
침산타님 설문
침산타님 침착맨이라는 사람 그림 하나만 주세요
침타할부지
산타는 없어요~~~~~
침착맨 아니 침산타!
침산타는 보아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기회를 주겠다
5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나에게 선물을 주시오 산타는 어서!!
안녕하시렵니까?
침산타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침센톼!!!!!!
25살 삼재 쫒아주라구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