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안산아웃백 이말년작가 출몰 목격기

침착하살법
24.12.18
·
조회 196

침착맨님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인지 13년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침착맨님을 뵌적이 있습니다. 

평일 점심쯤 안산 아웃백에서 알바를 하고있던 저는 키크고 훤칠한 남성분과 귀여운 남자 아이들 2명이 입점하는걸 봤습니다.

2층 계단 앞쪽 창가쪽에 자리를 안내받으시고 마침 그때 일이 바쁘지가 않아 저도 여유롭게 홀을 둘러보던 와중에

어디서 많이 뵌거같아 자세히 보니 이말년님인걸 알았습니다. 
그때 침착맨님 얼굴을 어떻게 알아봤는지 저도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추측으로는 아마 기안84님과 켠김의왕까지 나왔던걸 본것같습니다.

웹툰의 엄청난 팬이었던 저는 너무 반갑지만 매우 소심한 성격이라 표현은 하지 않고 음식만 놔드리고 나왔었습니다.

같이 일하던 직원들에게 6번 테이블에 이말년왔어!! 하고 막 말하고 다녔는데, 이말년을 알고있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어서.. 혼자서만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인사하고 사인 받을걸 하고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때 저의 착한일은 식사중에 친한척하면 불편하실것같아 아는척을 참은 소심한 저의 행동과 직원들에게 이말년웹툰 네이버에서 꼭보라고 추천해 준 행동을 칭찬합니다.

 

제가 가지고싶은 선물은 이말년 단행본이 남은게 있다면 받고싶습니다.

혹시 없다면 이말년 구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옾카페 시즌 2 지원해주세요
침산타
박홍쓰
·
조회수 203
·
24.12.18
침하 선물 좀 주세용
침산타
시밀반
·
조회수 188
·
24.12.18
막 퍼주다가 막상 선물 보낼 때 감당 안될듯 ㅋㅋ 1
침산타
샤브샤브
·
조회수 222
·
24.12.18
제게도 행운을!
침산타
엉씨네
·
조회수 198
·
24.12.18
외로운 일개미입니다.. 저를 거두어주시오..
침산타
외과의사매직박
·
조회수 201
·
24.12.18
이럴 줄 알고 눈물샘 막아놨습니다.
침산타
준수한수준
·
조회수 185
·
24.12.18
아무리 짜내도 없네
침산타
침냐하하
·
조회수 170
·
24.12.18
추워요 추워
침산타
비눗방울만드르는법
·
조회수 192
·
24.12.18
jlpt 시험 컴싸로 마킹했습니다
침산타
심해침투부
·
조회수 174
·
24.12.18
+_+
침산타
이계무무대왕
·
조회수 202
·
24.12.18
지오너 백작 30트 한 사람입니다.
침산타
모동차
·
조회수 165
·
24.12.18
저도 시켜줘요
침산타
뚱이소장
·
조회수 186
·
24.12.18
만삭 침순이잖슴~~
침산타
기마연
·
조회수 188
·
24.12.18
가방 빵꾸났어요~
침산타
병건과휴일은내인생
·
조회수 200
·
24.12.18
안산타님 저는요~~
침산타
산고양
·
조회수 214
·
24.12.18
🎅자영업하는 침돌이입니다.🎅
침산타
하로님
·
조회수 192
·
24.12.18
행운의 편지
침산타
흐안스엉이
·
조회수 183
·
24.12.18
당신을 원해
침산타
cutesexymim
·
조회수 176
·
24.12.18
안 울었습니다
침산타
박잠봉
·
조회수 204
·
24.12.18
와! 싸다 싸!
침산타
나도동
·
조회수 207
·
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