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
저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인데요. 올해 저희 동네에 별다방과 대형 쇼핑몰이 저희 동네에 들어서는 바람에 저의 오랜 꿈인 카페놀이를 더는 할 수 없게되어 내년 초에 시즌 1을 종료하게 되었어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마스킹테이프로 목주름 웅취 개방장을 그린 사람.. 마침 카페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급히 종이를 찾다가 테이프로 참가하게 되고 숏착맨에 박제 되어 완전 럭키했는데.. 제 운은 그때 다 쓴건지 … 장사가 힘들어져서 옾해버리고 말았네요.. 다음달에 작은 집으로 이사하는데 침대를 버리고 가야해서 땅바닥에서 자는데 작은소원 하나 들어주신다면 침착맨님 구름 쿠션과 별 쿠션 보내주신다면 베게로 삼고 잘 취침할 수 있을 거 같어요 . 개인카페 운영 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
ps. 카페절대 하지마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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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내 나이 23살 코로나 풍파를 다 이겨낸..
침산타님 올해는 꼭 여친 만들게 해주세요
이 몸, 2차 전직에 성공.
야간근무때 탕비실에서 자요
산타 슨배임! 저에게 싸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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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일개미입니다.. 제 글좀 부디 읽어주시오..
10년일하고 퇴사합니다
열공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학교갑니다
침산타님은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침청자인지 나쁜 침청자인지
팝업스토어가는데
나 많은거 안바란다 이말이야
침산타님 이 글ㅇ르ㅔ 들어오게 될겁니다 당신은 이글을 봐야 합니다 보지 않을시...(더보기)
영국에서 트럭에 치었는데 안울었습니다
책장이 꽉 찼어요
강원도 지방러는 서러워
침산타님 제 소원은요..
내일 생일, 팝업오는 침수니 띠요오오오옹~
2025년에는 침착맨의 000을 기원하며..
만삭 침순이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