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
저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인데요. 올해 저희 동네에 별다방과 대형 쇼핑몰이 저희 동네에 들어서는 바람에 저의 오랜 꿈인 카페놀이를 더는 할 수 없게되어 내년 초에 시즌 1을 종료하게 되었어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마스킹테이프로 목주름 웅취 개방장을 그린 사람.. 마침 카페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급히 종이를 찾다가 테이프로 참가하게 되고 숏착맨에 박제 되어 완전 럭키했는데.. 제 운은 그때 다 쓴건지 … 장사가 힘들어져서 옾해버리고 말았네요.. 다음달에 작은 집으로 이사하는데 침대를 버리고 가야해서 땅바닥에서 자는데 작은소원 하나 들어주신다면 침착맨님 구름 쿠션과 별 쿠션 보내주신다면 베게로 삼고 잘 취침할 수 있을 거 같어요 . 개인카페 운영 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
ps. 카페절대 하지마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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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침순이잔슴~~=
침타할아버지!!!
아기와 추억을 남기게 해주세요
우리집 가나디에게 따수운 겨울을 주세요
20살부터 10년넘게 후원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매주매주 준비한것들이 물거품이 됐어요..
키보드에서 침을 느껴보자
요즘 너무 바빠서 우울합니다
침착맨 굿즈존 만들었습니다.
중고사기 당했지만 울지 않았어요
유니폼 사주세요
침하하하하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시렵니까 ?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저가요
삼십대 중반 퇴사 후 백수의 구쭈구걸
2달동안 필라테스센터 적자보고 있어요 산타할아버지~
원펀데이 대비 주짓수 수련중입니다 도복 사줘요
침착맨의 행복을 원해요.
침님, 오늘의 랜덤 신은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8년째 쉬지않고 일하는 나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