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에 만났는데, 그 날이 팝업가는 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팝업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여친을 붙잡았습니다. 무려 침착맨 아이보리 후드 두 개 사서 하나 건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침착맨을 나누다니 이게 정말 사랑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연애를 위해서 침착맨 후드 커플템으로 추천드립니당.
근데 이거 고양이보다 털이 많이 빠집니다. 옷이 자꾸 그루밍을 해요.
설명은 해주셨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옷을 한번 빨고 돌돌이를 15칸인가 썼습니다.
솔직한 피드백에 광고까지, 이거 착한 행동 맞지요…?
여러분도 병거니우스와 함께 행복하게 사십쇼…
방장이 선물해준 아웃스탠딩 치노 팬츠 선물 받아서 같이 입고싶습니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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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는 보시오..
선물 쿠다사이..!
드디어 울 수 있겠군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스튜디오 방문 기회를 주세요
저희 집 불났는데 안 울었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퇴사 + 보이스피싱 = 나는 아직 웃고 있다.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안산타님
출산율에 기여한 나 선물 받아야할지도
멀리사는 사람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다이소에서 헤매는 할머니 도와줬으니 선물 줘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
침착맨님 성수에서
침산타... 카드교환소 슬퍼잉...
쌘태할부지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산타할부지 핸드폰에서 가루가 나와요
당신이 나의 선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