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처럼 따르는 이모가 있는데요…..
이 이모가 지금 50을 향해 달려가는데도 아직 엄청난 주당이란 말이죠???
어느날부터 자꾸 꼬리뼈랑 다리가 아프더랍니다…. 시름시름 앓다 디스크라도 터졌나 병원을 가봣더니
두둥
꼬리뼈에 실금이 가져있던 것이었다!
알고봣더니 일주일 전에 음주를 거하게 하시고 블랙아웃이 되셨는데, 그 다음날 아침부터 아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술에 이빠이 취해 어디서 나뒹구르셨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셨지만 창피함 이슈로 의사쌤에겐 그냥 짐 옮기다 넘어졌다 거짓말을 하셨다네요.
우리 이모 꼬리뼈 완쾌 기원으로 거짓말한 이모대신 밥 못챙겨 먹는 가난한 대학생인 제가 먹을 칼슘제를 선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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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고양이한테도 선물증정이 될까요
정말 갖고싶은게 많아요
제가 한 착한 일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저 운 좋아요
수영한지 어언 일년반.........
…..만찢남 어게인
동생이 버린 패딩 몇년째 입는건지...
전기장판하나만 주실수있나요?
침싼타 할아부지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휴가나온 군인 입니다
침산타는 보시오..
선물 쿠다사이..!
드디어 울 수 있겠군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스튜디오 방문 기회를 주세요
저희 집 불났는데 안 울었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퇴사 + 보이스피싱 = 나는 아직 웃고 있다.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