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할배요
만찢남 시사회에 당첨되었던 침청자입니다
시사회 끝나고
용산역에서 돌아갈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쭈펄기가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사진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침저씨의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피곤함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사진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참은 저 제법 착한 어린이지요
침착맨과의 사진촬영 기회 보다는 사인 한번만 보내주십시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원펀데이 대비 주짓수 수련중입니다 도복 사줘요
침착맨의 행복을 원해요.
침님, 오늘의 랜덤 신은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8년째 쉬지않고 일하는 나 칭찬해 ~
산타맨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신작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침산타 독거중년이오
침산타님 저용 저 소원 들어주세여
취준생의 바램 참고 부탁합니다
오수 끝에 대학을 갑니다
올해는 울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소원이 있습니다
까악까악
저야말로 선물을 받아 마땅한 인간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이란..
QWEEN NEVER CRY
소원을 비는 돌에 카턱 침모티콘 출시해달라 빌었더니 일주일 후에 출시됐어요, 공리주의에 따라
태어나서 게임에 현질한번 해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