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할배요
만찢남 시사회에 당첨되었던 침청자입니다
시사회 끝나고
용산역에서 돌아갈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쭈펄기가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사진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침저씨의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피곤함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사진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참은 저 제법 착한 어린이지요
침착맨과의 사진촬영 기회 보다는 사인 한번만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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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악까악
저야말로 선물을 받아 마땅한 인간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이란..
QWEEN NEVER CRY
소원을 비는 돌에 카턱 침모티콘 출시해달라 빌었더니 일주일 후에 출시됐어요, 공리주의에 따라
태어나서 게임에 현질한번 해보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랑 300일입니다.
침착맨을 단 한번 웃겨본 남자
나 자켓 달라는점
루돌프사슴코는
악의 근원 지오너백작을 물리치신 산타님
사연 없습니다
종강했습니다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안녕하시오 침산타.. 외로운 저를 좀 거두어주시오..
가난한 와중에 소중한 친구들한테 선물하기
4트 (침착맨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피티 구독선물 주세요 산타~
침산타님 선물 주세요
선물의 꽃말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