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사진을 찍는 개청자입니다
올해 아주아주 더웠고 이상하리만치 수많은 일들이 있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올해 초부터 무기력함에 빠져 나름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 무기력이라는 이름의 늪으로 덮인 고요한 제 방에는 항상 침착맨님의 목소리가 저의 무기력함과 쓸쓸함을 달래주려고 무던히 노력하셨던 거 같습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싶어 오글거리지만 글 한번 써봤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간신 아님주의)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은 침착맨 님의 프로필 촬영을 한번 진행해 드려 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저보다 더 걸출하신 분들의 손에서 수많은 촬영을 해보셨겠지만 뭔가 한번 찍어드려 보고 싶네요!!!
침산타 도와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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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침산타 독거중년이오
침산타님 저용 저 소원 들어주세여
취준생의 바램 참고 부탁합니다
오수 끝에 대학을 갑니다
올해는 울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소원이 있습니다
까악까악
저야말로 선물을 받아 마땅한 인간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이란..
QWEEN NEVER CRY
소원을 비는 돌에 카턱 침모티콘 출시해달라 빌었더니 일주일 후에 출시됐어요, 공리주의에 따라
태어나서 게임에 현질한번 해보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랑 300일입니다.
침착맨을 단 한번 웃겨본 남자
나 자켓 달라는점
루돌프사슴코는
악의 근원 지오너백작을 물리치신 산타님
사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