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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부러진 간호사의 이야기

쟁이는안굶어죽어
24.12.18
·
조회 176

올해 안운사람만 준다면 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운것 제외하고는 운것이 없습니다.

 

올헤 잘한일이라면, 제 직업은 간호사입니다.

그래도 봉사정신으로 누군가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일하는 직업으로서 5년차인 아직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합니다.

 

그런데,,, 올해 퇴근중 잘못 넘어져 발목이 부러졌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근무하던 병동에서 입원하여 한달여동안 환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환자가 되어보니 더욱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받고싶은 선물이 뭐냐고요??

딱히 생각나는게 없지만 이번 발목이슈로

팝업에 가지 못해, 구매하지 못한 침착맨 모자키링을 주세요!!!!
 

글만 봐도 올해 정말 다사다난하지 않았나요??

침산타할아버지~ 부탁드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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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한국인이십니다.
침산타
Jmeans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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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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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안녕하시오 침산타.. 일개 외로운 일개미인데.. 제글좀 봐주시오
침산타
외과의사매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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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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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디디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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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궷츢곰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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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쇽쇽슉슉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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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호호호 안녕하세요 산타의 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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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음악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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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열네 살 고양이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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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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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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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침산타님 사진한번만 같이 찍고싶습니다
침산타
wjs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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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