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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타클로스님 하이입니다
저가요 올해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요
(대학교 휴학하고 취업 준비함
1월에 남자친구 사귀고 일주일 전에 헤어짐 → 근데 내가 참 내가 차인 거 아님
매일 아침 9시 일어나서 공부함
매일 침착맨 방송 출석체크 함 → 이게 진짜 열심히 한 거임)
저가요 설 전에 오랜 친구들과 졸업 여행 기념 겸 매년 가는 여행을 가는 겸 해외 여행을 가는데요
가서 좋은 추억을 폴라로이드로 남기고 싶습니다
(친철히 링크까지 첨부하겠읍니다
저 정말 친절하지요?)
(우리 초면이라 선이 있었네요^^
이것도 좋습니다^^)
(만약 너무너무 초면이라 침타클로스께서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침바오… 빵애에요… 갖고 시퍼잉)
저에게 선물을 주신다면 어떤 것을 할 지 공약을 들려 드리겠읍니다
저의 공약 들려드리겠습니다
공약 하나. 저의 여행기 침하하에 하나하나 들려드리겠읍니다. → 안 궁금해도 어쩔 수 없음. (당첨 안 되면 안 올림)
공약 둘. 내년에도 침착맨 열심히 시청하겠읍니다.
공약 셋.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비타오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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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안산타님
출산율에 기여한 나 선물 받아야할지도
멀리사는 사람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다이소에서 헤매는 할머니 도와줬으니 선물 줘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
침착맨님 성수에서
침산타... 카드교환소 슬퍼잉...
쌘태할부지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산타할부지 핸드폰에서 가루가 나와요
당신이 나의 선물 아닌가요?
침산타님 진짜 소원 들어주시는거에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
안녕하시오 침산타
10년 일하고 퇴사합니다
산타할아버지께
쌀쌀한 날씨.. 마이클 드 안산타와 함께
키보드에서 침을 느껴보자
삼재 제대로맞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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