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참 바쁘게도 보낸것 같습니다.
이전보다 갈수록 챙겨야될 사람이 많아지니 선물에 쓰는 돈도 늘어나니 연말이 다가올수록 줄어드는 잔고 만큼이나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 때 입니다.
마치 일반인들 사이에 낀 언더커버 산타랄까요?
그러나 아쉬운 점은 산타를 위한 산타는 마치 이발사를 위한 이발사 처럼, 서로의 의도를 알자니 마냥 마법과 환상의 행위를 벗어난다는 것이죠.
애초에 받는걸 생각한건 아니고 선물을 주는걸 즐기는 입장이니 평소에 기대는 하지 않지만, 기대치도 못한 마냥 대충 준비한 선물이 오히려 모순적이게도 따듯하게 다가옵니다.
만약 산타 보스가 정말로 올해의 선물을 고르신다면 욕심을 부려 정말 마법같은 놀라움이 있었으면 하네요.
To. 침타클로스 산타 boss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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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침산타
지오너백작 30트했습니다.
침산타 행님
침산타는 보아라
3
메리크리스마스 코앞!!!
침착맨 총들고있는 사진 좀 주세요!!
1
구찌의자
루돌푸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
쒸프트키까안빠쪄요
침산타님 고생한 저에게 선물을 주십시오
🎅자영업하는 침돌이입니다.🎅
임용고시 3수생입니다.
요호호호호호 역시 산타는 존재했군요 저는 믿고 있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도마뱀 루돌프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나도 산타월드 초대권주잉~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보고싶습니다
원나블 즁 최고는?
청자비 보고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