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마구 부딪히며 겜개발하고 있는 인간임니다.
일을 잠깐 했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그만두고 집에서 개발하구 있어요.
문제는 2년 생각했는데 벌써 4년째를 넘어 5년차에 접어들어버렸어여
그러다보니 자금도 점점 말라가고 너무 힘들더라구여
언제나 생각과 현실은 다른 것 같아요.
머리로 구상한 것들은 매 번 생각 이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고
쉬운게 없네여
길어진 개발 기간 때문에 일 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는걸 막으려고
시끄러운 노래나 방송처럼 다른 것에 정신 팔리게 해두면서 일하는데
아조씨 방송이 참 도움이 댑니다.
받고 싶은 건 콤푸타였어여
출시까지 개발하겠다고 산 컴퓨터가 5년째되어서
슬 바꿔야 할 때가 다가오고있거든여 ㅇㅅㅇ
근데 너무 양심없는거같으니
그냥 힘내라고 한 마디 해주시길 원합니당
아 아니면 나중에 게임 잘되면 광고도 드리구 싶은데 그때 광고비 할인해주는걸 선물로 해주면 안되나여? 막이래 ㅋㅋ
설마 이게 읽히겠어 하고 아무 말 적고 갑니다.
뭐라도 주저리 적으니 뭔가 속이 편해지네여
감사함니다
광고 누르고 갈게여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드디어 울 수 있겠군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스튜디오 방문 기회를 주세요
저희 집 불났는데 안 울었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퇴사 + 보이스피싱 = 나는 아직 웃고 있다.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안산타님
출산율에 기여한 나 선물 받아야할지도
멀리사는 사람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다이소에서 헤매는 할머니 도와줬으니 선물 줘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
침착맨님 성수에서
침산타... 카드교환소 슬퍼잉...
쌘태할부지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산타할부지 핸드폰에서 가루가 나와요
당신이 나의 선물 아닌가요?
침산타님 진짜 소원 들어주시는거에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