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산타 할아버지
제가 정말 받고싶은 선물이 있는데요,
사실 친구가 없어서 말이죠 참 외로운 한 해였습니다(사실한번이아님)
같이 당장 밥 먹자고 부를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친구도 없는것이 저의 현실입니다…
오늘은 특히나 저에게 있어서 슬픈 날이었는데요,
이상한 산타 할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에 기운이 나네요
감성팔이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하겠습니다
그냥 침착맨님의 따뜻한 댓글 하나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 못 보면 똥구녕에 털나라! 히힛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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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악까악
저야말로 선물을 받아 마땅한 인간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이란..
QWEEN NEVER CRY
소원을 비는 돌에 카턱 침모티콘 출시해달라 빌었더니 일주일 후에 출시됐어요, 공리주의에 따라
태어나서 게임에 현질한번 해보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랑 300일입니다.
침착맨을 단 한번 웃겨본 남자
나 자켓 달라는점
루돌프사슴코는
악의 근원 지오너백작을 물리치신 산타님
사연 없습니다
종강했습니다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안녕하시오 침산타.. 외로운 저를 좀 거두어주시오..
가난한 와중에 소중한 친구들한테 선물하기
4트 (침착맨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피티 구독선물 주세요 산타~
침산타님 선물 주세요
선물의 꽃말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