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석계역 근방 카페에 자주갔었는데
이벤트 npc마냥 한달에 한번은 병거니를 많이 봤었지요
한번은 카페에 같이간 친구가 “와! 침착맨이다! 너 몰라? 웹툰작가 이말년?”이라면서 싸인받는다고 같이 가달라고 했었는데
이말년과 침착맨을 몰랐던 그때의 저는 “그게 뭔데 씹덕아”라고 툴툴대며 같이 싸인받으러 가주기만 하고 저는 싸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침투부를 볼지 몰라 후회를 했었더랬죠
그래서
연말 선물로 침착맨 싸인만 받으려 했으나
글 쓰는 도중에 제한 없다고 하시길래 침착맨 싸인이랑 5년된 스마트폰 바꾸게 침착맨이 광고한 갤럭시 s24 울트라 주세요
싸인하고 스마트폰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요?
그럼 저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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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음악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
열네 살 고양이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선물줘~
침산타님 사진한번만 같이 찍고싶습니다
만 20세에 시작하는 웹툰 꿈
실업급여 끝나는날에도 안 울었어요
산타님! 실시간으로 수염이 자라나는 저주받은 주둥이를 가진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빵얘빵얘
단 한번도 울지 않았걸랑요?
떡볶이 사주세용
수년전 침착맨한테 옷 나눔 받은놈인데...
역펀데이 저도...
(호들갑X) 침산타할아버지~
To. 침산타
지오너백작 30트했습니다.
침산타 행님
침산타는 보아라
3
메리크리스마스 코앞!!!
침착맨 총들고있는 사진 좀 주세요!!
1
구찌의자
루돌푸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