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석계역 근방 카페에 자주갔었는데
이벤트 npc마냥 한달에 한번은 병거니를 많이 봤었지요
한번은 카페에 같이간 친구가 “와! 침착맨이다! 너 몰라? 웹툰작가 이말년?”이라면서 싸인받는다고 같이 가달라고 했었는데
이말년과 침착맨을 몰랐던 그때의 저는 “그게 뭔데 씹덕아”라고 툴툴대며 같이 싸인받으러 가주기만 하고 저는 싸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침투부를 볼지 몰라 후회를 했었더랬죠
그래서
연말 선물로 침착맨 싸인만 받으려 했으나
글 쓰는 도중에 제한 없다고 하시길래 침착맨 싸인이랑 5년된 스마트폰 바꾸게 침착맨이 광고한 갤럭시 s24 울트라 주세요
싸인하고 스마트폰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요?
그럼 저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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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는 선물을 나에게 뿌려라.
침산타 -!-!
침산타는 보아라!
이병일병건
퇴사 당했습니다! 선물 주세요!
산타형!
산타야 봐라
4년만에 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안 운사람만 오라했는데 울어버렸습니다.
착한일 많이 했다 평가 바람
싼타 할아버지 소원 이뤄 주세요!
해외 외국인 노동자 입니다
10년된 CPU 좀 바꾸고 싶습니다.
Dear. 침산타 아좃시께.
침산타님께!!!!!!
35세 개청자에여
이제 졸업하는 대학생입니다
침착맨를 보고싶어요
@@@ 산타할아버지 이거 좀 보ㅏ보세요
와~ 싸다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