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열심히 비염 관리해서 약을 줄여야지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딱지와 함께 항상 헐어있는 코
콧물이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흐르거나 출근길 강변북로처럼 막히는 이지선다의 삶
결국 비염약을 먹고 잠에 취해버린다구?
가습기 하나만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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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 침돌이입니다.🎅
침산타님, 들어와보셈
병건산타야
어서 나에게 선물을 주란말이다
침착맨님의 말을 잘듣기 위해 사이트에있는 광고를 전부 패스했습니다.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임시보호를 하게되었읍니다 까까주세요
침산타는 들어라
침산타님 여기요 여깁니다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좋은 일 하나 하고 왔습니다
회사가 너무 바빠서 뇌가 녹아내릴거같아오!
산타할아부지
옾카페 시즌 2 지원해주세요
침하 선물 좀 주세용
막 퍼주다가 막상 선물 보낼 때 감당 안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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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행운을!
외로운 일개미입니다.. 저를 거두어주시오..
이럴 줄 알고 눈물샘 막아놨습니다.
아무리 짜내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