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열심히 비염 관리해서 약을 줄여야지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딱지와 함께 항상 헐어있는 코
콧물이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흐르거나 출근길 강변북로처럼 막히는 이지선다의 삶
결국 비염약을 먹고 잠에 취해버린다구?
가습기 하나만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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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원
침착맨님 배고파요
소원 들어줘요~~
침산타님
안녕하세요 침산타
10년 일하고 퇴사합니
소원들어주세요
산타 형님 선물 하나 주시죠
셀카 한장이라도 좋습니다
안산타님 저 선물 주세요
운받아가세요
안산타형!!!!
침산타 소원 들어주세요 🙏
무지개 직관함 ㄷㄷ
침착맨님 소원이 있습니다.
마이클 드 안산타님 보소
침산타할아버지 선물주세요!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들리셔스한 소원 요청드립니다.
컴퓨터 스피커에 커피 쏟았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