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님.
방송 중에 그토록 바라던 산타님을 뵈어 호들갑을 꾹꾹 눌러 글 남겨요.
때는 지난 주 목요일이였어요.
동생이 일본 여행 간다고 필요한게 있는지 물어봤어요.
위스키에 관심이 많던 차에 장난스레
“조니워커 블랙”
동생은 ”즐“
이라 답했드랬죠.
그리고 동생이 돌아오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가방에는 반짝이는 무언가가 있드랬죠.
조니가 있었어요. 블랙으로다가
아주 기뻐 날 뛰었어요.
그리고 오늘 방송으로 통해 동생에게 큰 기쁨을 주고자 저의 소중한 침착맨을 알려주고자 침착맨 일력을 선물로 주로 싶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라는 의미에서요.
뭐 일력이 안된다면 슬프겠지만,
더 슬픈건 이 글이 읽히지 않는 다면 이겠죠?
그래도 울지 않겠어요.
흐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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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아저씨 왜좋아하냐고 그러는데
10분에 한번씩…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이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동생도 없고 동생이 버린 패딩도 없어요
산타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올해 칼졸업에 성공한 착한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컴
2년째 독박육아중인 침순이
올해 시즌 1종료하는 사람 나야나
여자친구 보고싶어요.....
출산 5개월전 예비 아빠입니다
3
응애 빵애애오
침착맨 후드로 여자친구 붙잡았습니다
나 안울었소
침산타할아버지 소원을 빌어요
저는 빨리썼는데! 나도 선물 받을수있는데!
[침산타]선물 결과발표가 도착했습니다.
침산타는 보아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기회를 주겠다.
신령님 소원입니다
울었으면 안되나요?
따뜻한 겨울을 허락해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