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검 저택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오너 백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굉장히 잔악무도한 백작으로서, 뉴비절단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와 늑대인간의 힘으로 유배자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생활을 영위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대선원투고라는 영웅적인 유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 눈을 막 쳐다보는데 똥꼬에 힘이 주욱 빠지는게 ‘이건 좀 심상치 않은데?’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패턴들이 아주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데 제 어깨 움직임을 보고 미리 피하는건지 제 공격이 모두 빗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힘이 부쳐서 늑대로 변신해서 공격을 퍼부어보았지만, 대선원투고 그 자식에게는 닿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 근교 병원에서 지내며 요양 중입니다.. 아직도 그 석궁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쉬이 들지 못합니다.. 배민 상품권을 주시면 전복죽 먹으면서 푹 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대선원투고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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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저는 선물 받을 준비 되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는 착한 일을 했어요!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
5년만에 칼졸업하는 (예비)백수 소원 들어주세요~
침산타할아버지 저도 선물 받고 싶습니다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구박받습니다
쿠팡맨 등장..
게임이 하고싶어요.
침짝맨봐
산타님 제~발 저에게…
산타도 사람입니다 물물교환하겠습니다.
스카쟌 내놔
사인 좀 해주라
침산타타타타타
침산타는 보아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기회를 주겠다
대학 막학기 종강하고 대학원 발표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여정의 끝과 새로운 시작
침침한 산타님
침타클로스님~
안산타님 봐쥬세여
선물 받고싶어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