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검 저택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오너 백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굉장히 잔악무도한 백작으로서, 뉴비절단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와 늑대인간의 힘으로 유배자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생활을 영위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대선원투고라는 영웅적인 유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 눈을 막 쳐다보는데 똥꼬에 힘이 주욱 빠지는게 ‘이건 좀 심상치 않은데?’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패턴들이 아주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데 제 어깨 움직임을 보고 미리 피하는건지 제 공격이 모두 빗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힘이 부쳐서 늑대로 변신해서 공격을 퍼부어보았지만, 대선원투고 그 자식에게는 닿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 근교 병원에서 지내며 요양 중입니다.. 아직도 그 석궁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쉬이 들지 못합니다.. 배민 상품권을 주시면 전복죽 먹으면서 푹 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대선원투고를 조심하세요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랜덤박스를 열어보세요!
만삭 침순이잖슴~~
나도 나도!
산타할아버지 햄버거가 먹고싶어요
아부지를 위한 다리 마사지기
내년 크리스마스선물 대출
동생이 버린 침착맨 삼국지 몇년째 보는건지
선물받고싶어용
노르망디 크롱스 산타는 보시오
일하고 있어요
침산타 할버지 저요 저요 저ㅇ
운이라는게 있음좋겠어요
어린 암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 기부했습니다
4
나도 침착맨굿즈
원해요 요호호...!! 🥹🥹
침산타스클로즈님 저는 칰칰
침산타님 인싸가 될 수 있는 선물을 주세요
내 인생의 최대 목표: 누나 선물 겟하기
가난한 화가.
71 ㅅ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