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검 저택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오너 백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굉장히 잔악무도한 백작으로서, 뉴비절단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와 늑대인간의 힘으로 유배자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생활을 영위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대선원투고라는 영웅적인 유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 눈을 막 쳐다보는데 똥꼬에 힘이 주욱 빠지는게 ‘이건 좀 심상치 않은데?’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패턴들이 아주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데 제 어깨 움직임을 보고 미리 피하는건지 제 공격이 모두 빗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힘이 부쳐서 늑대로 변신해서 공격을 퍼부어보았지만, 대선원투고 그 자식에게는 닿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 근교 병원에서 지내며 요양 중입니다.. 아직도 그 석궁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쉬이 들지 못합니다.. 배민 상품권을 주시면 전복죽 먹으면서 푹 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대선원투고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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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아저씨 왜좋아하냐고 그러는데
10분에 한번씩…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이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동생도 없고 동생이 버린 패딩도 없어요
산타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올해 칼졸업에 성공한 착한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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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후드로 여자친구 붙잡았습니다
나 안울었소
침산타할아버지 소원을 빌어요
저는 빨리썼는데! 나도 선물 받을수있는데!
[침산타]선물 결과발표가 도착했습니다.
침산타는 보아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기회를 주겠다.
신령님 소원입니다
울었으면 안되나요?
따뜻한 겨울을 허락해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