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검 저택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오너 백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굉장히 잔악무도한 백작으로서, 뉴비절단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와 늑대인간의 힘으로 유배자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생활을 영위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대선원투고라는 영웅적인 유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 눈을 막 쳐다보는데 똥꼬에 힘이 주욱 빠지는게 ‘이건 좀 심상치 않은데?’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패턴들이 아주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데 제 어깨 움직임을 보고 미리 피하는건지 제 공격이 모두 빗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힘이 부쳐서 늑대로 변신해서 공격을 퍼부어보았지만, 대선원투고 그 자식에게는 닿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 근교 병원에서 지내며 요양 중입니다.. 아직도 그 석궁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쉬이 들지 못합니다.. 배민 상품권을 주시면 전복죽 먹으면서 푹 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대선원투고를 조심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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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살려주세요
병건이형 여기에요 여기
내년에는 학대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해엔 아기가 찾아올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대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생일선물 주세요!
나두 착한짓 햇다구 빵애에요
7년전 돌아가신 아빠 보고싶어도 안울었어요
침산타 하라버딩
침산타님 정성을 선물했습니다
진짜 창피하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가족 식사권 받고 싶습니다.
노래를 못들어요
캐나다 시청자
침착맨 덕분에 향수병 누르고 살아요
침산타하라부지 지금당장 선물주세요
선물주세용 침산타님
침산타님 저는 너무 착한둥이입니다
산타님
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
침산타는 보아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기회를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