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검 저택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오너 백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굉장히 잔악무도한 백작으로서, 뉴비절단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와 늑대인간의 힘으로 유배자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생활을 영위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대선원투고라는 영웅적인 유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제 눈을 막 쳐다보는데 똥꼬에 힘이 주욱 빠지는게 ‘이건 좀 심상치 않은데?’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패턴들이 아주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데 제 어깨 움직임을 보고 미리 피하는건지 제 공격이 모두 빗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힘이 부쳐서 늑대로 변신해서 공격을 퍼부어보았지만, 대선원투고 그 자식에게는 닿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 근교 병원에서 지내며 요양 중입니다.. 아직도 그 석궁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쉬이 들지 못합니다.. 배민 상품권을 주시면 전복죽 먹으면서 푹 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대선원투고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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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침바오 갖고 싶어요
개간식 주세요
침니트가 받고 싶습니다?
나줘요산타님
침산타님
저요
침산타님 살려주세요
병건산타님.
결혼후 12년만에 복직해 힘든한해였어요.
견학가고싶어요
모든것의신 모든것의신 모든것으신!
나도견학!!!!!!!!!!!!!!
12월 25일 생일인 사람입니다
올해 삼류 작가 응원해줬습니다.
집투어 진짜예요?
이 글 보아라 침착맨
식사 한끼만 같이 부탁드립니다
산타할아버지!!
선물은 역시 고척돔 팬미팅이겠지요??
선물 받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