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배를 부여 잡으며 꼭 참다가 맹장 터진게 방치되어 복막염으로 입원중에 있습니다. 아이고 4일이면 퇴원할 줄 알았던게 아직도 입원이라니~~~
세상이 나를 억까 하더라도.
이직 면접? 못가도 울지 않습니다.
밀린 업무들? 못해도 울지 않습니다.
침착맨 팝업 성공했지만 못간거? 울지않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곧인데 여자친구가 없는거? 울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초코 케이크를 너무 먹고싶습니다. 저에게 초코케이크를 주신다면 제 인생 입원 후 먹방을 초코케이크로 하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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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너 백작 30트했습니다.
침산타님 살려주세요
병건이형 여기에요 여기
내년에는 학대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해엔 아기가 찾아올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대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생일선물 주세요!
나두 착한짓 햇다구 빵애에요
7년전 돌아가신 아빠 보고싶어도 안울었어요
침산타 하라버딩
침산타님 정성을 선물했습니다
진짜 창피하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가족 식사권 받고 싶습니다.
노래를 못들어요
캐나다 시청자
침착맨 덕분에 향수병 누르고 살아요
침산타하라부지 지금당장 선물주세요
선물주세용 침산타님
침산타님 저는 너무 착한둥이입니다
산타님
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