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울지는 않았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하고 싶은 일 찾는 중 입니다
알바도 하고 과외도 받으면서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지냅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망은 없어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열심히 배우고 있기는 한데
요즘에는 제 욕심보다는 현실을 보고 적당한 직장 찾아서 돈 모으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갖고 싶은건 저번에 친구들이랑 놀고 집 오는 버스에서 잠들었다가 잃어버린 에어팟프로 입니다
사실 이어폰은 안 쓰다보니 적응되서 없어도 될거 같고 침착맨 구쭈 받고싶습니다
대학 다니면서 밤새 과제하면서 적적한 새벽을 함께 해주었고, 2년 백수생활 거의 매일같이 붙어있던 양반이지만 반골 기질이 있어 나 침착맨 자주 보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포지션을 유지 중인 저에게 구쭈를 보내주시면 나 침착맨 좋아해 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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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제 소원은요..
내일 생일, 팝업오는 침수니 띠요오오오옹~
2025년에는 침착맨의 000을 기원하며..
만삭 침순이잔슴~~=
침타할아버지!!!
아기와 추억을 남기게 해주세요
우리집 가나디에게 따수운 겨울을 주세요
20살부터 10년넘게 후원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매주매주 준비한것들이 물거품이 됐어요..
키보드에서 침을 느껴보자
요즘 너무 바빠서 우울합니다
침착맨 굿즈존 만들었습니다.
중고사기 당했지만 울지 않았어요
유니폼 사주세요
침하하하하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시렵니까 ?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저가요
삼십대 중반 퇴사 후 백수의 구쭈구걸
2달동안 필라테스센터 적자보고 있어요 산타할아버지~
원펀데이 대비 주짓수 수련중입니다 도복 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