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개청자, 침투부 전문 시청자입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면서 일도 하는 사람인데
한달전에 차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난거지만,, 굳이 핑계를 대자면 구글맵이 차선을 바꾸라하여 바꾸었다가 잘못된 차선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 순간 뒷 차와 경미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상대 차는 대미지가 적었지만 제 차는 앞에 범퍼가 다 가라앉아서 수리점에 맡겨져야했지요.
문제는 이곳 호주는 보통 연말에 2-3주 정도 쉬고, 일처리가 매우 느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 수리가 내년 3월까지 어려울거 같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하..
저는 병원에서 아픈 분들 돌보는 일을 하고 있고 (나름 착한일이라고 생각듭니다만,,) 요즘 날씨는 39-41도로 매우 더운 여름입니다. 차량이 없는 지금 매우 힘들고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차로는 20분 거리지만 버스는 출퇴근 1시간 반 소요,,
고로,,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은 차 랜트 한달권,, 입니다. 장기랜트를 하면 약 1,000불이 들어갑니다. 무더위에 착한일 하고 있는 저에게 침산타의 선물이 절실합니다
제 소원이 선을 넘었다면 응애인형으로라도 만족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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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요
삼십대 중반 퇴사 후 백수의 구쭈구걸
2달동안 필라테스센터 적자보고 있어요 산타할아버지~
원펀데이 대비 주짓수 수련중입니다 도복 사줘요
침착맨의 행복을 원해요.
침님, 오늘의 랜덤 신은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8년째 쉬지않고 일하는 나 칭찬해 ~
산타맨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신작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침산타 독거중년이오
침산타님 저용 저 소원 들어주세여
취준생의 바램 참고 부탁합니다
오수 끝에 대학을 갑니다
올해는 울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소원이 있습니다
까악까악
저야말로 선물을 받아 마땅한 인간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