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산타님!
20대가 넘은 제게도 산타가 찾아올 수도 있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저는 6월쯤 생에 처음으로 LP를 하나 샀습니다
빌리 아일리시 - HIT ME HARD AND SOFT 인데요
처음에는 싼 LP플레이어 사려고 했는데, 지인에게 듣기를
아무거나 사면 LP가 손상된다고 해서, 플레이어는 사지 못한채 살고있었는데요
오늘 싼타님의 행차 소식을 듣고 이렇게 달려와 아래와같은 LP플레이어급 정도의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요?
어필1. 침팝업 둘 다 다녀왔습니다 인증도 가능합니다
어필2. 지오너백작을 흠씬 뚜두려 패신 침착맨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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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요
삼십대 중반 퇴사 후 백수의 구쭈구걸
2달동안 필라테스센터 적자보고 있어요 산타할아버지~
원펀데이 대비 주짓수 수련중입니다 도복 사줘요
침착맨의 행복을 원해요.
침님, 오늘의 랜덤 신은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8년째 쉬지않고 일하는 나 칭찬해 ~
산타맨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신작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침산타 독거중년이오
침산타님 저용 저 소원 들어주세여
취준생의 바램 참고 부탁합니다
오수 끝에 대학을 갑니다
올해는 울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소원이 있습니다
까악까악
저야말로 선물을 받아 마땅한 인간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