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생활 3년차 침순이입니다
한 달 전에 회사에서 잘렸습니다.
특별한 사건 사고는 없었고, 성향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잘렸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루 아침에 잘렸어요.
노력해도 안되는 세상이라 생각해 사실 울었습니다.
그래도 자리를 정리하고 나오면서 기회주셔서 감사했다고 하고 나왔어요!
우는 아이지만 선물 받고 싶은데 침산타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써봅니다. 침산타는 마음대로 하시잖아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해리포터 보면서 초코빙수 먹고싶어요! 침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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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구쭈 상품권 10만원권
plz 침교동을 주세요
삼수생의 눈물을 들어달라능
한끼줍쇼~
침산타야 선물 내놔
착맨과 1일 데이트권
35세 퇴직후 공무원 공부 중인 개청자임
지원호 백작도 이긴김에
선뮬주세요 산타할아부지
암투병으로 고생하신 어머니께 선물드려보고 싶어요..
주세요
착한일보고
저 선 지킬에요 침타클로스!!
저 오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주세요
우리엄마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주 착합니다
부귀영화를 주세요
침산타님 믿습니다
이번년도 취업했어요! 착한일)부모님께 효도함
안녕하세요 산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