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저는 잘 우는 어른입니다.
안 우는 사람만 준다고 했는데 저는 우는 아이가 아니고 우는 어른이니까 주세요.
자신있게 올해 인생 최대로 많이 울었습니다. (기쁜거 슬픈거 포함)
산타님 위로 좀 해주세요.
뭐라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500원짜리 눈깔사탕이라도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잉뿌삐라서 잘 우는건 아니예요. 세상이 날 억까할 뿐.
최근 울었던 일
2시간 전 울집 고양이가 다리 절어서 병원가서 울었읍니다.
하지만 삐끗한 거라 괜찮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그런데 제 지갑은 안 괜찮아서 한번 더 울었읍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10년일하고 퇴사합니다
열공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학교갑니다
침산타님은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침청자인지 나쁜 침청자인지
팝업스토어가는데
나 많은거 안바란다 이말이야
침산타님 이 글ㅇ르ㅔ 들어오게 될겁니다 당신은 이글을 봐야 합니다 보지 않을시...(더보기)
영국에서 트럭에 치었는데 안울었습니다
책장이 꽉 찼어요
강원도 지방러는 서러워
침산타님 제 소원은요..
내일 생일, 팝업오는 침수니 띠요오오오옹~
2025년에는 침착맨의 000을 기원하며..
만삭 침순이잔슴~~=
침타할아버지!!!
아기와 추억을 남기게 해주세요
우리집 가나디에게 따수운 겨울을 주세요
20살부터 10년넘게 후원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매주매주 준비한것들이 물거품이 됐어요..
키보드에서 침을 느껴보자
요즘 너무 바빠서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