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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퇴사하구 올 한해 열심히 지냈다구 생각했는데 계속 취업에 떨어지고 있네요
저만 힘든 건 아니지만 탈락하는 인생이 되고 싶지 않아서 오늘도 면접 가는길에 침착맨 방송을 봅니다.
취업 준비하느라 팝업 가는것도 미루고 너무 아쉽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빵애에요” 인형을 갖고 싶어요(사실 스위치를 갖고 싶지만 그건 선넘이라서 하하)
뭘 하든 무슨 생각을 하든 “빵애에요” 라고 하면서 이겨내고 싶습니다.
침하하 여러분 올 해 마지막도 화이팅입니다~ 산타 할부지, 아니 아저씨도 올 한해까지 마무리 열심히 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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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하나만 주실수있나요?
침싼타 할아부지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휴가나온 군인 입니다
침산타는 보시오..
선물 쿠다사이..!
드디어 울 수 있겠군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스튜디오 방문 기회를 주세요
저희 집 불났는데 안 울었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퇴사 + 보이스피싱 = 나는 아직 웃고 있다.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안산타님
출산율에 기여한 나 선물 받아야할지도
멀리사는 사람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다이소에서 헤매는 할머니 도와줬으니 선물 줘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
침착맨님 성수에서
침산타... 카드교환소 슬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