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취준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제가 대학 졸업을 하려면 한참 남은 줄 알았는데 벌써 막학기더라구요? 하하하하
그래서 부랴부랴 하반기 공채에 도전했지만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 경기 침체…및 사회적 악재..
때문에 다시 차근히 해보려고 하는데 마음만 조급해지는 와중입니다.
뜨개가 참 차분해지고 시간 보내는 데 좋다는 지인의 추천하에 목도리를 뜨고 있는데요.

이 바라클라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직접 떠야하는 키트입니다.
바늘이야기 [DIY] 하이랜드 알파카 부클 단추 바라클라바
내가 만든 나만의 모자…를 떠서 지금 뜨고 있는 목도리와 함께 인증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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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님이 지통실 잡았을 때 몰래 글 올려요~!
산타할아버지 맥미니 갖고싶어요
침 안산타클로스님 요즘 통 잠을 못잡니다
침산타님 제 소원은요 정말 간단해요.
침산타 요정 예비부부에게 선물 어떠심
올해 악플을 달지 않았습니다.
침착맨 때문에 한교동이 떡상해서 눈물이 날 뻔했으나 울지 않았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잠옷 받고 싶어요
앞으로 ’충청도‘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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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에게도 도움이 되는) 산타할아버지 지피티 구독선물 해주세요
침타할아버지! 저 결혼해요!
침산타 나 산타 아직도 믿습니다
우는 어른은 선물 주세요. 응애.
산타인척하는침착맨은보던가말던가
안산타 산타침 선물주세옹~
침산타님 저의 재능을 뽐낼 선물을 원합니다.
아직도 시험이 안끝난 불쌍한 사람 선물 주세요
사연은 없구요. 예. 선물은 받고 싶어요. -복권 한장-
할아버지.. 저에요..
저는 매일 걸어야하는 남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