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저는 한동안 침착맨 만남 기원 글을 썼었더랬죠.
전체글에 쓰다가 익명에서 그 기원을 이어가다가 100일차에 관뒀었습니다.
오직 챙겨보는 스트리머 오직 당신 뿐인 나.
서울로 이직을 하면서 언젠가 한 번은 실물로 보는 날이 생기겠지? 하며
시간이 흐른 게 어느덧 6년이 지났네요…
올해 침팝업도 예약에 성공했음에도 당일날 아파 반차쓰고 병원을 갔던 저..
같은 날 같은 공간에 있었음에도 시간대가 달라 보지 못했던 순간..
그저 보고 싶습니다. 침착맨 당신
제 소원은요 침착맨 사옥 구경 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침착맨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에 사인까지 받아서 소장하고 싶습니다.
댓글
침착맨
24.12.18
소원 이루어졌습니다 30분 제한입니다
침사옥에초대받은남자
24.12.18
말도 안돼...
금병영매니져
24.12.18
안녕하세요! 침산타가 소원을 이루어드렸습니다! 아래 폼 입력 바랍니다~
사옥 방문을 원하신 분들은 폼으로 연락할 방도가 생기면 오픈카톡을 통해 일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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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타님
스튜디오 방문 기회를 주세요
저희 집 불났는데 안 울었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퇴사 + 보이스피싱 = 나는 아직 웃고 있다.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안산타님
출산율에 기여한 나 선물 받아야할지도
멀리사는 사람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다이소에서 헤매는 할머니 도와줬으니 선물 줘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
침착맨님 성수에서
침산타... 카드교환소 슬퍼잉...
쌘태할부지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산타할부지 핸드폰에서 가루가 나와요
당신이 나의 선물 아닌가요?
침산타님 진짜 소원 들어주시는거에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
안녕하시오 침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