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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비고를 접했을 때 새내기였는데, 이제 형과 동갑이 되어갑니다. 올해 겨울, 수많은 아이돌 팬들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빛을 들고 거리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형도 항상 하늘에서 빛나주세요. 2025년의 겨울은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댓글
사과키위
24.12.18
이해의 영역이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아직도 이 사람이 여기 없다는게 이해가 안 감...
홀로있는사람들
24.12.18
종현이형, 형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 고생 많았어. 잘 쉬고 있기를.
BanHeesoo
24.12.18
밤편지 엔딩 무대를 보며 울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모두가 그립네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착맨 산타클로스님 저는 컴퓨터를 받고싶습니다
감기 걸렸는데 죽 기프티콘 주세요
저는 발톱깎이요
선물로 청룡언월도를 받고 싶어요
저가요
침버거 주세요
오늘의 착한 일
(종료) 침산타 : 올해 안 운 사람만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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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
금병영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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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에어팟 받고싶어요
침산타할아버지 선물주세요
그냥 츄파츕스나 줘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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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착한 일 했어요 선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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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긴 필로덴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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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타클로스 개청자들에게 선물주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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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열심히 살아 이아조씨
과식해서 약국 갔더니 약사가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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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붕어빵
의사: 손발이 차가울때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 1.5L 이상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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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좋아하는~ 오줌~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