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깅코의 직업은 '충사'다.
그러나 그가 다루는 벌레는 우리가 알고 있는 벌레가 아니라 동물도 식물도 아닌 기괴하고 하등한 존재이다.
이들은 감정도, 생각도 없어 요괴와 다르다.
'충사'는 이런 벌레와 인간사이를 중재하는 존재.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떠도는 깅코는 여러 사람과 만나며 때로는 벌레를 퇴치하기도 하지만 그런 벌레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엔 애정과 연민이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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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호호호호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요호호호호호
올해 안울었습니다 선물주세요!
지원호 백작님 선물로 주세요
웅취제로 침싼타를 기다리며...
김부각 먹고 튼튼이
아이패드 갖고 싶어요! 왜노자입니다!
산타할아버지께 다 큰 어른도 선물을 받을 수 있나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싼타할아버지 선물로 침착맨 싸인 하나 주세요!
저희 고양이에게 선물을 주세요 침산타님
내 인생의 최대 목표: 누나 선물 겟하기
안녕 착맨이형
일단 이리와서 앉아보세요
착한일 뭐했지
주세요
울보 울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질병에 걸렸습니다.
외노자 개청자의 선물요청
산타 할부지 해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울었지만 선물은 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