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깅코의 직업은 '충사'다.
그러나 그가 다루는 벌레는 우리가 알고 있는 벌레가 아니라 동물도 식물도 아닌 기괴하고 하등한 존재이다.
이들은 감정도, 생각도 없어 요괴와 다르다.
'충사'는 이런 벌레와 인간사이를 중재하는 존재.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떠도는 깅코는 여러 사람과 만나며 때로는 벌레를 퇴치하기도 하지만 그런 벌레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엔 애정과 연민이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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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착한 이유
이것이 가지고 싶습니다.
요호홍~ 침산타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호홍~
회사에서 잘렸지만 감사하다고 말했어요!
아기고양이3마리 구조
보더콜리 3년 키우면서 올해만 몸무게 15kg 감량했습니다.
저도 선물받고싶어요
산타할아부지 응애
산타 할버씨
침산타할아버지 저 울긴 울었는데 착하게 살았어요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챗 지피티야, 침착맨이 크리스마스 선물 준다는데
아조씨 저에게 북커버를 주세요 ……..
침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저는 평생 한번도 운적이 없습니다.
침산타님 저요 저요 제가 아니면 안되요
20살때부터 월x비전에 매달 후원하고있습니다
대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침타클로스님~ 전역기념선물사주세요~
통크신 침산타님 침착맨님의 구쯔 받고싶어서 올해 한번도 울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