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 침교동을 구하려고 망령처럼 서성이다 결국 못뽑고 왔습니다. 카드를 다 모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모으게 됐네요.
꿈에서도 침교동이 나온 저는 2차때 재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누가 SR 3장에 교환했다는 소릴 듣고 저도 이번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꼭 교환하고자 했죠.
그리고 도착하고 자판기를 본 순간 버릇처럼 카드를 뽑았고 제 손으로 침교동을 뽑았습니다!!!!
저번과 다른 점은 이번에는 소원의 돌에 간절히 빌고 갔다는 점이에요.
진짜 진짜 이제 소원의 돌의 충실한 신자가 되려고요.
모두 소원의 돌 합시다 침교동만세
댓글
띠부쿤
24.12.16
제말이 맞죠? 우하하하라

버즈3
24.12.16
그 소원의 돌 어디가야 만나볼수있을까요 횐님..
띠부쿤
24.12.16
카오폴리스의침순이
24.12.16
제가 감히 소원의 돌에 소원 빌지도 않고 뽑으려 해서 이렇게 안나오는거군요 흑흑
저도 바로 소원 빌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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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사기 당했지만 울지 않았어요
유니폼 사주세요
침하하하하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시렵니까 ?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저가요
삼십대 중반 퇴사 후 백수의 구쭈구걸
2달동안 필라테스센터 적자보고 있어요 산타할아버지~
원펀데이 대비 주짓수 수련중입니다 도복 사줘요
침착맨의 행복을 원해요.
침님, 오늘의 랜덤 신은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8년째 쉬지않고 일하는 나 칭찬해 ~
산타맨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신작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침산타 독거중년이오
침산타님 저용 저 소원 들어주세여
취준생의 바램 참고 부탁합니다
오수 끝에 대학을 갑니다
올해는 울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소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