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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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바라고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고 있습니다.
건강 또 건강
침착클로수님 도마뱀 루돌뿌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안산 타구봉 아저씨 저도 선물줘요
소원 이루어져라
저의 소원은~~
산타할부지 에끌레어 사주세용
침산타~침산타~내 패딩좀 구경해보실란가?
To. 안싼타클로스
침싼다님!! 고마버유~
저 굿즈맨입니다
침교동을 주세요
올해 안울엇음
2025년은 을사년 BAAM의 해 입니다.
침산타 선물 내놔요~
아 사줘!!!!!!!사줘사줘!!!!!!!!
침산타님 포토게임카드 가챠 피해자입니다.
안산타할아버지 빵사주세요
침산타쉑
방구를 참아서 메탄가스를 막아 지구온난화를 막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