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모으기에 큰 관심 없고,
온라인으로 살 수도 있었지만
팬심에 다녀온 팝업.

을3, 3출구 코 앞.

바로 입장했다.
1층에서 살거 사고

자리잡고 소심하게 혼자 카드를 땄다.
(굉장히 더웠다.)

겹치는거 있음 나눔하고 올 생각이었는데
극 I는 나눔도 어떻게하는지 모름. (냄비자국만 겹침)
갖고싶던 것도 안나왔다.

쇼핑백이 너무 크다…
부끄러워서 로고랑 포스터 안보이게 들고 다녔다..
(그런데도 워낙 크고 소리가 요란하다..)

극 I는 살 것만 딱 사고
카드만 까서 나왔는데
귀가길에 피곤해 죽는줄..
댓글
포테토칩기름맛
24.12.15
저도 오늘 갔는데 그냥 카드깡하고 나왔어요ㅋㅋㅋ어쨌든 갔다왔다는거 한잔해~
피읖눈침저씨
24.12.15
마자여 직접 보고 왔으니 되었어요..

침찪맨
24.12.15
ㅋㅋㅋㅋ 너무 진짜의 그것이라 동질감 느껴지네요... SR 2개 초럭키. 냄비자국도 은근 매니아층이 있다던데요!
피읖눈침저씨
24.12.15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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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준비생입니다..
침산타야
더도말고 덜도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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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
한번만 봐주면 넘 고맙겠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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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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