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DB, 유튜브

이 드라마는 살인사건에 휘말린 검사, 황시목의 이야기다.
처음엔 검찰 조직 내부의 비리에서 촉발된 것으로 보였던 사건은
범인의 의도도, 향방도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진다.
검사 시목은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가운 영혼으로,
법을 지키라고 만든 검찰이
법을 가장 많이 어기는 아이러니를 매일 목도한 인물.
이 아이러니를 끝내고자 했던 시목에게
첫 번째 주검은 그야말로 터닝포인트였다.
누군가 비리를 덮기 위해 살인을 했다면,
살인범을 잡는 게 곧 비리를 밝히는 일.
하지만 판을 뒤엎을 터닝포인트로 여겼던 첫 번째 죽음을 지나
두 번째 살인이 이어지자 시목의 심리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막아야 한다. 잡아야 한다.
문제는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주변 인물 모두가 살인동기를 가진 용의자로
차례차례, 부각된다는 것.
범인은 누구일까, 검찰 내부의 적일까?
그를 노린 외부 누군가의 복수일까?
아니면 피에 굶주린 미치광이의 소행?
혼란과 첩첩의 용의자를 뚫고 시목은 어떻게 범인을 잡을 것인가?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벌써 플스 쓴지 10년이 넘음
침투부를 미국에 홍보했습니다 (돈 안드는 선물)
Please give me Chimchakman OOTD cards !
🎅자영업하는 침돌이입니다🎅
침산타님 저으 소원을 이뤄주세오
침산타 저가요 받아야돼요
안녕하세요 지원호백작입니다
응애 추위 많이 타는 어린이도 선물받고싶어요
소방관 준비생입니당..
단풍국에서 온 소원
정말 침산타 맞나요?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싶어요
드디어 울 수 있겠군요
침산타님 불우한 이웃좀 도와주십쇼..
혁필 와신상담 포스터 주세요.
침산타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내 나이 23살 코로나 풍파를 다 이겨낸..
침산타님 올해는 꼭 여친 만들게 해주세요
이 몸, 2차 전직에 성공.
야간근무때 탕비실에서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