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박 출판사의
『살리는 일』 샀습니다.
동물권 책 좋아해서.
(코린 펠뤼숑의 『동물주의 선언』 추천합니다)
저번에 방송보니
김금희 작가 님을 비롯해서
이제 다른 작가님들의 소설 쪽도 나올 것 같은데
우원박 님은 고전취향의 아니신가 궁금해네요.
좀 우리나라에 번역이 안 된
고전작품들이 발간되면 참 좋겠는데.
전 어느샌가 책을 사는 기준이
옛날 작가들의 에세이나 소설에서 언급되는
작품들로 자연스레 연결시켜 책을 읽어서.
근데 우리나라엔 번역이 안되거나
절판된 작품들이 많아서 아숩더라구요.
뭔 놈의 피츠 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만 주구장창
조지 오웰은 『동물농장』,『1984』만 번역해되니
다른 좋은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여튼 그래서 최근 빛소굴이 발간해가는
세계문학전집 시리즈가 기대되네요.
일단 피츠 제럴드와 헤밍웨이 두 권만 있는데
그 다음은 에밀 졸라라서 너무 기대되요.
여튼 다시 돌아와 무제 출판 무한 응원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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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험이 안끝난 불쌍한 사람 선물 주세요
사연은 없구요. 예. 선물은 받고 싶어요. -복권 한장-
할아버지.. 저에요..
저는 매일 걸어야하는 남자에요
산타할아버지 선물주세요
선물로 제 슬픔을 사라지게 해주세요
2
안 울었어요
산타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선을 지킨 선물을 받고싶습니다.
전시회 당직 섰습니다
옷장사 나부랭이
산타할배요 외롭운 친구 구제좀 해주오
침 선생님.. 농.. 농구가 하고 싶어요!!
침산타님 착한일 나열하겠습니다.
제가 선물드리겠습니다
문상 하나만요
산타할아버지 저 올해 정말 열심히 살았읍니다.
울진 않았지만 많이 울렸습니다
울지않고 이날만을 기다렸다
침할배님 저는 귤주세요